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후드청소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3월 12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11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1월 2일, 2028년 2월 5일, 2028년 9월 8일, 2027년 8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